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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홈지기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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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아무리 큰 문제가 많다 해도 그것은 주님 앞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큰 불평과 미움이 있다 해도 그것은 시한부 인생 앞에서는 부질없는 교만의 열매이다. 아무리 감당할 수 없는 삼중고의 고난 있다 해도 살아있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감사의 이유가 될 뿐이다. 죽고 싶은가? 아직 죽지 않고 있음에 감사하라. 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든가? 그와 같은 하루하루가 아직 많이 남아 있음에 감사하라. 결혼 시기를 놓쳐 속상한가? 그래도 언젠가는 결혼할 기대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가족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짐이 되어 힘든가? 그래도 그런 가족들이 곁에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건강이 악화되어서 힘겨운가? 그래도 아픈 대로 살아갈 날 많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누구누구 때문에 못살겠는가? 그래도 누구를 미워하고 싫어할 만큼 기력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기도의 응답이 없어 지쳐 있는가? 그래도 기도하다 지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돈이 궁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짜증나는가? 그래도 쓸 돈마저 없어 죄 짓지 못함에 오히려 감사하라. 찾아오는 이 없고 만날 사람 없어 외로운가? 그래도 그 외로움 때문에 하나님과 밀착될 수 있으니 오히려 기뻐하라. 입을 옷이 없어 마음 상하는가? 그래도 아무 옷이라도 입고 가야할 곳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라.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많은데 하지 못해 실망하고, 갖지 못하여 원망스러운가? 그래도 그와 같은 욕망이라도 있음은 아직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오히려 춤추며 감사하라. 좋은 음식 먹지 못함에 불평하지 마라. 오히려 식욕 있음에 감사하라. 숙소가 불편함에 징징대지 마라. 오히려 때가 되면 잠이 쏟아진다는 사실 앞에 감사하라.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짜증 내지 마라. 오히려 불치병이 아님에 감사하라. 오늘은 시간을 내어 뒷동산에 올라 울창한 나무와 숲을 바라보라. 단한 번도 실수 없이 이때만 되면 온 대지를 푸르게 옷 입히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만나 보라. 진녹색의 나뭇잎을 살포시 만져 보라. 눈물겹도록 진한 생명의 충만함에 우리의 시름조차 간데없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목련을 보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진달래를 보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노래하며 춤추는 수양버들을 보라.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도 왜 그렇게 징징거리며 사느냐'고 다그치는 대자연의 합창소리를 들어 보라. 오늘 아침 자연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쫑긋쫑긋, 파릇파릇 돋아나는 나뭇잎들이 마치 나에게 말하는 듯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봄이 오면 소생하듯 너의 심령, 건강, 문제 위에도 반드시 소생함을 주실 거라고.. 그때까지 찬송하며 기다리라고" 신앙의 본질은 어떤 상황에서도 현실을 인정하고 품고 감사하는 것이다. 진짜 믿음은 병상에서, 감옥에서, 실패의 현장에서, 초막 안에서도 찬송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찬송의 부재와 감사의 결핍이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찬송을 부를 때 가장 행복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당신의 형편이 어떠하든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이 부르는 찬송소리를 남들이 듣도록 하라. 바울과 실라의 찬송소리를 간수들이 들었듯이 말이다. 찬송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는 것이며,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찬송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예배이다. 막막, 답답, 절망, 캄캄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찬송과 기도와 감사뿐이다. 우린 이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도 감사하셨던 주님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깊은 수렁 속에서도 찬송과 기도와 감사할 수 있다면 무덤이 열리고 나사로가 살아 나왔듯이 우리에게도 길고도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 생명이 약동하는 봄으로 충만케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의 영향권 안에 있으면 감사하지 않은 일이 없다. 걸어 다닐 수 있어 감사, 음식을 먹고 싶은 식욕 있음에 감사, 소화 잘 시킴에 감사, 잠이 꿀 송이 같음에 감사, 또 잠에서 깨어남에 감사, 앞이 보임에 감사, 들을 수 있음에 감사, 말할 수 있음에 감사, 아침에 일어나서 갈 곳이 있음에 감사, 저녁에 들어올 곳이 있음에 감사, 전화 걸 곳이 있음에 감사, 전화 올 곳이 있음에 감사, 갈 교회가 있음에 감사,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음에 감사, 자녀들이 속을 썩이면서도 내 곁에 있어 줌에 감사, 결혼해서 감사, 안 해서 감사, 통통해서 감사, 날씬해서 감사, 잘나서 감사, 못난 것도 감사하다. 봄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범사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송축하라"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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